[사진] V-22 틸트로터기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1.14 06:46
**배경화면, V-22 오스프리 틸트로터기**

 V-22 오스프리(osprey)는 회전익 항공기와 고정익 항공기의 장점을 혼합한 혁신적인 항공기인 틸트로터기에 속한다. 하지만, 틸트로터에 대한 개념은 60년 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일반사진 20장


airliners.net 사진 13장





틸트로터기 개발기

1951년,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사는 고속 전진비행을 위하여 로터를 전방으로 90도 기울일 수 있는 횡렬식(side-by-side) 로터 헬기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것은 약 60여 년에 걸친 틸트로터기 개발의 시초였다. 벨사는 1954년 7월에 794kg급 모델 1G에 대한 비행실험을 제한적으로나마 성공시킴으로써 트랜센델탈사(Transcendental Aircraft Co.)보다 기술적 측면에서 앞서게 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1,814kg 급 모델 2로 발전시켰다. 리첸(Robert Lichten)은 트랜센덴탈사를 나와서 벨사에 합류하여 헬기설계를 선도하였다.

 2,177kg급 모델 XV-3은 1955년 8월에 초도비행을 실시했는데, 보다 빠른 수평 비행속도를 얻기 위하여 비행중 로터를 기울이는 능력을 입증하였다. 간혹 출력이 다소 부족하기는 하였으나, 결국은 1977년 5월에 터보샤프트엔진을 탑재한 5,900kg급의 연구용 시제기인 모델 XV-15를 탄생시켰으며, 이는 오늘날의 벨/보잉 V-22 오스프리로 발전하였다.

 보잉사는 벨사와 함께 V-22 틸트로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999년 5월 18일 초도 생산기를 인도했다.


성능제원

*제작사 : 보잉(Boing Helicopter) + 벨(Bell Helicopter)
*임무 : 다용도 수송
*기장 : 17.3m
*기고 : 6.7m
*기폭(로터 폭) : 2 × 11.6m
*승무원 : 3명
*엔진 :  2 × Allison T406-AD-400
*출력 : 12,300 축마력
*최대속도(비행모드) : 630km/h
*순항속도 : 503km/h
*수직상승률 : 332m/min
*항속거리(행동반경) : 954km
*중량 : 15,032kg
*실전배치 : 2001년
*무장 : 2 × .50in 기관총



벨보잉 V-22

 이라크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에 MV-22를 전력화함으로써, 헬리콥터의 제한된 속도 및 작전반경을 확장시켰으며, 광활한 사막지역에서도 고난도 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에 아프가니스탄의 해발 2000~3000m 고지대에 위치한 산악지대에 최초로 배치됨에 따라서, 엔진의 방염코팅 필요성 등은 필요 없게 되었다.

 2010년 초까지 벨보잉팀은 18개 전투부대 및 4개 예비부대에 운용중인 CH-56E와 CH-53D를 교체하기 위한 총 360대의 오스프리 중 73대를 인도하였다. 공군 특수전사령부는 2017년 까지 CV-22 50대를 전력화할 계획인데, 이 중 제2편대를 멕시코의 캐논기지에 주둔중인 제 20 특수전부대에 배치할 예정이다. 2012년에는 연간 생산량이 36대까지 증가될 예정이다. 초기의 MV-22 블럭A는 뉴리버에 있는 함정교체부대에 집중될 것이다. 2009년 말까지 해병부대에 기 배치되어 운용 중인 57대의 MV-22는 안전성 및 정비성 향상을 위하여 블록 B로 개량될 예정인데, 9대의 블록 A가 블록 B로 개조되는 계약이 체결되었다. 블록 C는 2012년 1월에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기상 레이더, 정밀접근 및 자동 제자리비행장치, 기타 세부적인 장비들이 보강된다. 해병대의 MV-22 48대는 아직도 전력화 계획이 보류중이다.

 향후, 예산배정의 현안은 MV-22를 2020년까지 인도를 완료해야 하는 것이다. 공군 특수전사령부의 CV-22는 2009년 3월에 초도운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라크에 배치되었는데, 다용도 레이더, 통합무선방해장비(SIRFC), 적외선방해장비(DIRCM), 7.62mm 원격조종 기관총, 캘리버 .50 램프건 등이 탑재되었다. 공군은 2012년까지 CV-22 총 50대 중 26대를 인도할 예정이며, 2013년에는 객실상황 시현기 및 기타 첨단장비들을 탑재한 CV-22 블럭 20이 인도되는데, 최종 호기는 2015년까지 인도된다. 벨과 보잉은 미 정부에 해외판매를 승인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