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 An-225 코사크 제원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7.29 13:20


**세상에서 가장 큰 항공기 An-225 제원**


 

 

개발배경
 

  1988년 11월 30일, 구소련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에서 일반에 공개한 세계 최대의 항공기다. 전폭이 무려 88.40m로 에어버스 A380보다도 더 크다. 애칭인 "므리야"는 러시아어로 '꿈'을 뜻한다.

 

 

특징
 


  An-225는 앞서 개발된 An-124를 기반으로 주익의 안쪽에 세 번째 엔진을 추가하면서 익폭을 15m 연장했으며 동체는 평행부분을 7m 연장했다. An-124와 같이 엔진은 D-18T를 6발 장비했으며 기체의 대형화에 따른 비행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꼬리날개를 개량했다. 수평미익의 끝에는 A-10 처럼 쌍수직미익을 부착했다. 엄청난 중량을 버티기 위해 랜딩기어는 An-124의 5개에서 7개로 증가하여 열차 바퀴와도 같은 인상을 준다.

 

  구소련이 이러한 초대형기를 개발한 것은 구소련의 우주 왕복선인 부란 및 에네르기아 로켓의 탱크와 부스터를 동체 뒷면에 탑재하여 수송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An-225는 지름 7~10m, 길이 70m의 대형화물도 탑재할 수 있다. An-225의 특징적인 쌍수직미익도 이러한 특이한 화물탑재 때문에 생겨났다. 부란을 탑재한 첫 비행은 1989년 5월 13일에 실시했다.

 

  An-225는 후방 화물 로딩램프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 통상의 화물 수송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탑재량은 C-5A의 2배에 이른다.
An-225는 1989년 3월 22일에 페이로드 156.3t을 싣고 총중량 508.2t으로 이륙하여 2,000km의 순환코스를 시속 813.09km의 평균속도로 3.5시간 동안 비행하는 기록을 수립하여 성능을 과시했다. 2004년 국제항공연맹은 An-225가 세운 240개의 기록을 기네스북에 제출했다.

 

 

 

성능재원
 

An-225
 형식 : 6발 터보팬 초대형 수송기
 전폭 : 84m
 전장 : 88.40m
 전고 : 18.1m
 최대이륙중량 : 640,000kg
 엔진 : 로타레프  D-18T 터보팬(51,600파운드) × 6
 최대속도 : 850km/h
 실용상승한도 : 33,000피트
 항속거리 : 14,000km
 적재중량 : 250,000kg
 승무원 : 6명
 초도비행 : 1998년 12월 21일


 

 

 

운용현황
 


  부란의 운송을 위해 오직 1대를 제작했다가, 소련의 붕괴로 부란 계획이 중지되자 운행을 정지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보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1년부터 안토노프와 영국의 에어포일사가 공동으로 상용수송기로 운용하고 있다.
   현재 An-225를 군용으로 채용한 국가는 아직 없다. 그러나 미국과 캐나다는 중동지역으로 병력과 장비를 파견할 때 An-225를 전세기로 이용하고 있다.

 

 

출처 : 군용기 연감

사진출처 :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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