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기술유출 파문

2012 포스팅 자료실 2011.12.17 22:55

F-15K의 '타이거 아이'의 기술유출 의혹 파문


한미 군사관계의 큰 걸림돌이 되어버린 F-15K의 기술유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정부의 언론 플레이 덕분에.. 이 사실은 약간 묻혀버렸지만, 전문가들은 이 문제가 한국의 군사력에 큰 타격을 줄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럼, 공군의 '타이거 아이' 기술유출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건의 발단은 공군의 F-15K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거 아이'를 한국이 멋대로 열었다는 것.
'타이거 아이'는 미국의 적외선 탐색 및 추적장비로서 F-15의 지상타격을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사인 미국측에서는 이 '타이거 아이'의 기술이 유출되는것을 막기 위해 봉인을 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눈치챘는지, 미국은 F-15K를 조사해 열린 흔적을 찾아내었습니다. 이에, 한국은 '타이거 아이를 탈부착 하던 과정에서 실수로 떨어져 나간것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미국은 계속해서 한국이 기술을 유출하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은 어떻게 미국이 F-15K의 기술유출을 의심하고 그것을 조사하러 오게되었는지와, 한국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지키고 있는지입니다. 이에 대해서, 몇몇 사람들은 분명 미국에 정보를 제공한 밀고자가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하고는 있지만, 아직 까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첫째로, 만약 실제로 밀고자가 존재한다면, 우리나라의 중요 군사기밀이나, 기밀임무사항이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어 그것으로 인해 한국이 정치 / 경제적으로 치명타를 입게될것이다라는 것, 둘째로, 미국이 현재 한국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무기 수입/출에 제동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특히, FX 스텔스 사업과 글로벌 호크 수입과 T-50 고등훈련기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던 한국측에는 엄청난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은 글로벌 호크에 이어 다른 장비까지 수출을 보류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디앤디포커스>의 편집글 (김종대)
 미국의 기술통제는 한국군의 장비 운용에도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개연성이 크다. 이번에 문제가 된 타이거아이의 경우 고장이 자주 나서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도 공군은 이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공군 관계자는 "문제가 된 장비를 개봉했다면 고장이 자주 나 이물질이 들어갔는가 알아보려고 봉인을 뜯어 봤는지도 모른다"면서 "타이거아이는 우리 마음대로 정비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공군에는 정비 메뉴얼조차 없다."고 푸념한다. 잦은 고장으로 이미 임무수행에 차질을 빚고 있음을 암시하는 발언이다. 이에 반해 공군은 F-15K의 전반적인 가동률 저하, 임무수행 차질을 이미 감수하면서 기술자립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대구 비행장에서 F-15K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F-15K 가동률이 저하되니까 골치 아픈 소음 민원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더라는 말이다.

한국 공군이 타이거아이를 열었다 라는 기사가 난것도 우리에게 기술이 없기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생각됩니다.
'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에서 '기술은 국력이다'로 이미 바뀐듯 합니다.


F-15K 멋있당 !!!!

진짜 멋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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