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경보기] E-2 호크아이 제원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7.29 15:06

**함상 조기경보기 E-2 호크아이 제원**

 

 

개발배경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처음 설계 단계부터 공중조기경계(Airborne Early Warning : AEW) 전용기로 설계한 미 해군의 함상 AEW기가 바로 E-2 호크아이다. 그루먼사는 제 2차 세계대전 때부터 AEW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실적을 쌓아왔으며, 1956년 12월에 동체 상부에 커다란 고정식 레이돔을 설치한 E-1B(WF-2) 트레이서를 개발하여 1960년에 실전배치함으로써 본격적인 미 해군의 함상 AEW 시대를 열었다.

 

 

특징 

 

  E-2는 함정에 장비된 NTDS(Naval Tactical Date System)와 대응하는 ATDS(Airborne Tactical Date System)의 공중 플랫폼으로써 1956년에 구상을 시작하여 1959년 3월에 그루먼사를 개발사로 선정했다.(구명칭 W2F-1). E-2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UHF 레이더와 고공에서 저공에 이르는 목표물을 포착할 수 있는 이동목표 표시(넌코히런트 MTI)기술의 개발로 가능했다.

 

  TV에서도 사용하는 UHF 주파수 대역은 안테나가 크지 않고 해면 클러터 제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직격 7.32m, 두께 0.76m의 회전식 레이돔 가운데에 안테나가 들어있으며 돔 자체는 10초에 1회 회전한다. 레이더는 멀티패스(해면을 경유하는 발사)를 이용하여 목표의 고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지지빔이 기체에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E-3과 달리 레이더는 작동 중에는 뱅크각이 없는 선회비생(플랫턴)을 요구한다.
 
  레이더를 탑재한 기체로서 함상기의 제한규격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대형 수직 미익을 포기하고 4장으로 쪼개어 수평미익 위에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짜내기도 했다. 가는 동체의 가운데 부분에는 3명의 레이더 조작요원이 회전식 좌석에 앉아서 좌측의 콘솔에 나타난 정보를 처리하도록 배치했다. 또한 함상기로서 캐터펄트 사출을 위해 최초로 런치바 방식을 채택했다.
 
  E-2A의 항공역학 실험용 1호기는 1960년 10월 21일에, 전자장비 실험용 3호기는 1961년 4월 19일에 첫 비행을 했다. 한편 E-2C 1호기가 1972년 9월에 초도비행을 했다. 그후의 생산형은 탑재 전자장비를 개량했음에도 계속 E-2C형으로 불리지만, 크게 그룸 0/1/2 로 구분한다.
 
  레이더의 기본 형식과 UHF 대역에 변화가 없음에도 APS-96,111,120,125,138,139,145의 순서로 발전했다. 개량작업의 핵심은 육지 상공 목표물의 처리, 복잡하고 강력한 그라운드 클러터 환경에서의 이동하는 목표물 탐지 및 추적이며, 추적작업도 수동에서 자동으로 개량되었다. 기존 양산기에도 꾸준히 신형 레이더 장착 개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E-2C의 기체에는 수동 탐지 시스템(PDS)을 장비했으며 전방 동체 위에는 전자장비 냉각용 공기흡입구를 대형화하여 E-2A/B 형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E-2 호크아이 시리즈는 미 해군 함대의 눈으로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21세기에도 계속 획득할 예정이다. E-2D는 2010년부터 인도를 시작했으나, 초도작전능력은 2014년쯤 인증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성능재원 

E-2C
 형식 : 쌍발 터보프롭 함상 조기경보기
 전폭 : 24.56m
 전장 : 17.54m
 전고 : 5.58m
 주익면적 : 65.03m'
 최대이륙중량 : 24,687kg
 엔진 : 롤스로이스 T56-A-427 터보프롭(5,100shp) × 2
 최대속도 : 626km/h
 실용상승한도 : 38,000피트
 항속거리 : 2,854km
 승무원 : 조종사 2명 + 관제사 3명
 
항전장비
 APS-145
 APX-100
 ALQ-217
 JTIDS

 

 

 

운용현황 

 

  E-2A는 1964년 1월부터 부대배치를 시작했고, 1965년 10월에는 항모에 전개하여 베트남 전쟁에 투입되었다. 미 해군의 E-2C 조달사업은 1994년 3월에 통산 139 호기(시제기 2대를 포함)로 일단 종료하나 1994년 말 36대를 추가 발주하여 2007년에 마지막 기체를 받아 총 176대를 도입했다. 또한 미 해군은 E-2D 어드벤스트 호크아이를 75대 도입할 예정이다.
  미국 이외에 이스라엘(4대), 이집트(6), 싱가포르(4), 프랑스(2), 일본 항공자위대(13)에서 E-2C를 채용했으며, 1997년부터 인도한 프랑스 수출형 이외에는 그룹 0에 속한다. 한편 대만은 E-2B를 개수하여 APS-138을 장비한 개량형을 E-2T란 명칭으로 1995년부터 4대 인수했다. 일본 항공 자위대는 보잉 E-3의 높은 가격에 따라 구입을 포기하고 대신 1979년에 E-2C의 채용을 결정했다. 부대배치는 1983년부터 시작했으며 1994년까지 13대를 구입하여 경계항공대를 편성했다.
 
변형 및 파생기종
 E-2A  -  초도양산형, APS-96 레이더를 탑재, 59대 생산
 E-2B  -  E-2A의 개수형. 베트남 전쟁에서 무더운 날씨 때문에 전자장비가 잦은 고장을 일으킴에 따라 개수. 1967년부터 71년까지 신뢰성 향상사업을 통해 아날로그 컴퓨터를 리튼 L-304 범용 디지털 컴퓨터로 교체했다. A형 중 52대를 개수
 E-2C 그룹 0  -  호크아이의 발전형. 처음에는 APS-120 레이더를 탑재했으나 신호를 디지털 처리하는 APS-125, APS-138 레이더로 교체했다. 100대 생산
 E-2C 그룹 1  -  APS-139 레이더와 출력을 5100shp로 강화한 T56-A-427 엔진을 장착했으며 1988년에 실전배치. 18대 생산
 E-2C 그룹 2  -  20년간의 AEW 기술을 집적한 대규모 개수사업. 사이드로브를 줄인 TRAC-A(Total Radiation Aperture Control Antenna)의 APS-145 레이더를 장착하여 수평선 너머 560km 까지 탐지할 수 있으며 약 2,500km"' 의 공간을 수색하여 2,000개 이상의 목표를 가동적으로 탐지.추적하며 동시에 40개 이상의 목표물을 요격관제할 수 있다. 이외에도 APX-100 IFF, ALQ-217 ESM, JTIDS 등을 장착했다. 또한 CEC(협동교전능력)를 위한 항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E-2C+  -  NP2000 디지털 제어식 8엽 프로펠러를 장착하는 모델로 2001년에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E-2C 뿐만 아니라 C-2A 전기종에 적용될 예정이다.
 E-2D AHE  -  E-2를 바탕으로 제작한 호크아이의 21세기형. 전구 항공 미사일방어(TAMD) 작전에 투입할 수 있도록 전장 상황인식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APY-9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2011년부터 해군에 인도되기 시작했다. 75대 생산 예정

 

출처 : 군용기 연감

사진출처 :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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