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아이 최종호기 공군 인도 완료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11.04 20:55

피스아이 최종호기 공군 인도 완료

1조 8천억원 규모 E-X 사업 마무리 단계 접어들어

 

 

한반도 영공을 지키는 일명 '평화의 눈'으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 Airborne Worning and Control) E-737 Peace Eye 4번 기체가 공군에 인도됐다.

 

방위사업청은 24일 美 Boeing社의 협력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최종 조립한 E-737 AEW&C 4호기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E-737은 E-X 사업으로 1조 8,00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지난해 9월 1호기를 인도받은 데 이어 동년 12월과 올해 5월까지 3대를 인도받아 전력화가 한창으로 이번 4호기 인도를 마지막으로 우리 군 최초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전력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총 4대가 도입된 E-737 AEW&C는 일일 최대 8시간 공중초계비행이 가능하며, 최첨한 MESA(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 다기능 전자주사배열) 레이더를 장착하여 반경 370km 범위 내에서 최대 1,000여개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녀 4대의 전력화로 24시간 한반도 공중감시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강력한 감시능력은 산악지형이 많아 탐지에 어려움을 겪었던 저고도 비행물체에 대해서도 탐지가 가능해져 공군의 방공작전 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