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공격헬기 사업 기사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9.27 23:34

대형 공격헬기 사업(AH-X) 윤곽 드러나
사업비 2배 초과.. AH-X 사업 또 표류하나

 

 

 

미 국방안보협력국(DSCA : Defense Security Cooperation Agency)은 지난 9월 21일, 우리나라와 신형 공격헬기 36대 판매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의회에 통보했다.

미국의 대외 무기체계 판매 시스템은 구매 희망국이 무기체계 판매 요청을 해오면 DSCA가 이를 검토하여 판매 방식과 세부 계약 내용을 확정하고 이를 미 의회에 통보, 판매 인가가 떨어지면 계약이 체결되는 구조로,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우리나라가 미국에 판매를 요청한 구매의향서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DSCA가 의회에 통보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판매를 요청한 무기체계는 Boeing社의 AH-64D Block III 'Longbow Apache' 공격헬기와 Bell社의 AH-1Z 'Viper' 공격헬기 2종으로 이들 기종은 AH-X 사업의 유력한 후보기종으로 올해 말 기종 결정을 앞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판매를 요청한 각 기종과 구체적인 옵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구분

AH-64D Block Ⅲ 

AH-1Z 

 수량

 36

36 

 가격

 36억 달러(대당 1,000억)

26억 달러(대당 800억) 

 주요장비

T-700-GE-701D 엔진 84기 

TADS / MPNV 42기

AN/APG-78 롱보우 레이더 36기

AN/APR-48A 레이더 주파수 간섭계 36기

AN/APR-39 레이더 신호 탐지 세트 42기

AN/AVR-2B 레이더 경보 세트 45기

AAR/57(V)3/5 CMWS

IHDSS-21

 T-700-GE-401C 엔진 84기

AN/AAQ-30 TSS

AN/AAR-47 미사일 경보장치

AN/ALQ-144 적외선 교란장치

APX-123 IFF Mode 4

AN/ALE-47 Chaff / Flare Dispenser

 주요무장

 30MM 체인건 38문

AGM-114R1 Hellfire 미사일 400발

FIM-92H Block ⅠStinger 미사일 438발

M789 30mm HEDP 탄 774,144발

2.75 Inch HYDRA 로켓 11,020발

AGM-114K3 Hellfire 미사일 288발

AIM-9M-8 Sidewinder 미사일 72발 

 

 

DSCA 보고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우리나라가 가장 유력한 후보기종인 AH-64D 판매 요청서를 제출하면서 AN/APG-78 레이더, 즉 '롱보우 레이더'를 36대나 요청했다는 부분이다.

아파치 공격헬기 옵션 중 단일 옵션으로는 엔진 다음으로 비싼(기당 350 ~ 400만 달러)이 레이더는 가격 때문에 미 육군조차도 1개 편대에 1대를 장착해 운용하는 정도이며, 이 헬기를 도입한 다른 국가들 가운데서도 도입하는 모든 기체에 이 레이더를 장착한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한 아파치 운용요원들의 수기에 따르면 이 레이더는 이륙 중량 증가에 따른 연료 및 무장 탑재량 감소의 주범이자 평야 지역에서는 유용하지만 산악지형에서는 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증언이 많아 서부전선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장환경에 사용할 공격헬기에 무리하게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해 들여올 필요가 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있다. 이 레이더를 탑재한 아파치급 공격헬기가 도입될 경우 육군의 전장인식 능력은 지금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롱보우 레이더를 탑재할 경우 서해안 지역에서 북한군의 공기부양정 상륙은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평야가 많은 서부전선 지역에서 각각의 롱보우 아파치들은 일종의 'Mini J-STARS', 즉 간이형 정찰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전장감시 능력과 상황인식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는 것이다.

군은 1990년대 중반부터 AH-64D급 대형 공격헬기 도입을 갈망하며 AH-X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36대 도입 예산으로 2조원 가량(대당 5,500만 달러 수준) 이 배정된 상태에서 도입 희망 기종의 대당 가격이 대당 1억 달러에 육박해 가격과 예산 확보 여부가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출처 : 자주국방네트워크

http://koreadefen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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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격헬기 32대 구입확정 ? 72대는 무슨 솔 ???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9.27 13:33

 대형공격헬기사업 드디어 확정되는 것인가

 

 

관련기사.

 

국방부 “미국에 공격헬기 3~4조원어치 구매의사 전달”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국 정부가 최근 미국에 첨단 공격형 헬리콥터 36대를 사겠다는 의사를 공식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구매 예산규모는 3조~4조원에 달한다.

 

27일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최근 한국으로부터 36대의 대형 공격 헬리콥터와 관련 부품, 훈련, 정비, 수송 등의 구매 요청을 받아 이를 지난 21일 의회에 통보했다.

 

이에 대해 우리 국방부도 “미 국방부 측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내용”이라며 관련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미국 의회에 보고된 구매 희망 헬리콥터는 육군의 아파치 롱보우(AH-64D)와 해군의 코브라(AH-1Z)이다.

한국군은 터키의 T-129 헬리콥터와 미국의 아파치, 코브라 등 3종 가운데 하나를 골라 사들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아파치 관련 무기를 선택하면 36대의 헬기를 비롯해 엔진 84기, 첨단 조종사용야간 탐지 센서 42기, 사격 관제 레이더 36기 등 모두 21종으로 총 구매액이 36억 달러(한화 약 4조284억원)에 달하고, 코브라 기종을 선택하면 구매액은 26억 달러(한화 2조9094억원)에 이른다.

주계약 업체는 세계적인 군수업체인 보잉, 록히드마틴과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라고 DSCA는 설명했다.

 

미국 육군의 주력 공격형 헬리콥터인 아파치 롱보우는 언덕이나 나무, 빌딩 등에 동체를 가린 채 기체 상부의 레이더만 노출해 목표물을 탐지하고 미사일 조준을 할 수 있는 첨단 기종이다.

 

코브라 AH-1Z는 기존의 슈퍼 코브라에 비해 3배의 항속거리, 2배의 탑재 중량을 자랑하며 16발의 헬파이어 미사일과 호크아이 목표 조준 장치로 적군의 전차를 무력화할 수 있는 전투형 헬리콥터이다.

 

한국 정부는 오는 11월 최종계약자를 선정하고 12월께 정식계약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초 육군 대형공격 헬리콥터와 해군 해상작전 헬리콥터 사업, 공군 차기 전투기 3차 사업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soohan@heraldcorp.com

 

 

관련뉴스.

 

http://news.kbs.co.kr/world/2012/09/27/2542633.html


<앵커 멘트>

우리 정부가 대형 공격 헬기 확보를 위해 미국의 최신 아파치나 코브라 헬기 36대를 살 의사가 있다고 미국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올 연말 선정 결과가 발표될 대형 공격 헬기 사업은 현재 미국과 터키가 최종 기종 선정을 놓고 경합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춘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국방부는 오늘 한국 정부의 첨단 공격 헬기 구매 의향을 의회에 전달하고 판매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한국이 구매 의사를 표시한 기종은 보잉사가 제작한 육군의 아파치 롱보우나 벨사가 만든 해병대의 코브라 헬기라고 미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아파치 구매는 헬기 36대를 비롯해 부속 엔진 84기와 사격 관제 레이더 36기 등 36억 달러 어칩니다.

코브라 헬기는 헬기 36대와 무기로 장착할 헬 파이어와 사이드와인드 미사일 360기를 포함해 26억 달러에 이릅니다.

현재 정부는 대형 공격 헬기 도입을 위해 미국의 아파치,코브라와 터키의 T-129 헬기 등 세 기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기종 선정은 늦어도 11월까지는 발표되고 연내에 정식 계약이 완료될 예정인데 결국은 아파치나 코브라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형공격헬기사업의 조각이 맞춰지고 있는듯하다.

 

당초 AH-64D 롱보우 아파치헬기와 AH-1Z 줄루 바이퍼(슈퍼코브라)헬기, 터키의 T-129 세 헬기의 사업경쟁이 이어져왔다.

 

기사를 봐서는 미국에 두 헬기의 구매의사를 전달했다는 것 같은데 이는 아파치와 코브라의 경쟁이란 의미다.

 

아파치는 블록2 인지 블록3 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 블록3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하지만 아파치의 가격이 문제이다. 당초 대당 500억 정도로 보이던 아파치의 가격은 계속 상승중이며, 36대를 구매하기에 초기 2조억원은 무리였다.

현재로선 4조 가까이 사업 계약금이 상승한 것으로 보이며, 아파치 구매를 원하는 국방부의 의도가 엿보인다.

 

 

몇몇 기사에선 72대를 구매한다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아마 클릭을 유도하는 헛소리로 보인다.

72대가 아니라 아파치 36대 아니면 코브라 36대.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BlueEdge 항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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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격헬기] AH-X 사업 후보기종 AH-1Z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1.21 18:16
**AH-X 사업 기종, 벨 AH-1Z**

 


AH-1Z ?
AH-1Z는 AH-X(대형공격헬기사업) 사업의 후보 기종 중 하나인 미국 벨사(Bell Helicopter)의 AH-1Z (바이퍼 혹은 줄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블랙호크 다음으로 유명한 헬리콥터가 뭔지 아십니까 ? 바로, 이 벨사의 AH-1 코브라 시리즈입니다.
날렵하게 빠진 외형에 강력한 무장능력 및 내부 시스템은 적으로 하여금 오금 저리게 할만큼이나 두려운 존재죠.

우리나라에서는 AH-1S 와 AH-1F가 70여대 가랑 도입되었습니다. F는 S의 개량형인데, 사격통제장치를 교체하고 HUD를 추가, 야간공격 능력을 강화하여 우리 군을 더욱 블링블링하게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AH-1J 씨코브라도 있었는데, 총 8대를 도입했고, 현재 창신대학교와 전쟁박물관에 잠들어 있습니다.)

AH-1Z Viper는 AH-1W Super Cobra 를 토대로 개량된 형태입니다. 미 해병대를 위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해병대에서는 바이퍼를 줄루 코브라(Zulu Cobra, 줄루는 남아공의 강한 원주민을 뜻합니다. )라고 부릅니다. 본래, 코브라 시리즈는 육군, 해병 모두 사용했었지만, AH-1G 휴이 코브라 이후 육군은 아파치를 해병은 슈퍼 코브라를 선택하게되었고(미 해병대도 아파치를 원했으나, 해상용 아파치 개발에 드는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슈퍼코브라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방안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현재까지 코브라가 명맥을 지키며 버텨오고 있는 것입니다.

육군의 아파치 헬리콥터인 AH-64D는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하여 헬파이어 및 기타 장비들의 성능 강화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AH-1z 줄루도 동체 날개의 끝 부분에 롱보우 레이더를 장착하여 그에 부합하는 성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4엽 로터로 다시 태어나다 !


코브라는 AH-1Z가 나오기 전까진 로터 블레이드가 2개인 2엽 로터를 사용해 왔습니다. 기체가 가볍고, 단순한 구조설계를 위해서였죠.
하지만, 미 해병대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체가 무거워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신식 레이더와 항전장비 등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동력이 필요했고, 결과적으로 4엽 로터로 재탄생하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기존 2엽 로터일때 반고정로터(semi-rigid rotor)였던 것에서 4엽으로 가면서 고정식로터(rigid-rotor)로 변화하게 된것입니다. 즉, 더 많은 항전장비를 탑재하고, 동체의 크기도 늘렸지만, 4엽 블레이드와 무힌지 로터를 택함으로써, 그것들을 커버한 것입니다.


무힌지 로터는 관절형 로터에 비해 75%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개량이후, 최대속도와 수직 상승률, 적재량이 늘고 로터 진동 수준이 감소하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일심동체, UH-1Y
AH-1W에서 Z로 넘어가면서 단지 코브라만이 변화된 것은 아닙니다. 벨사의 수송기인 휴이 또한 노후되었기 때문에 개량이 필요했는데, 이 둘을 동시에 개량하면서 둘의 부품을 혼합하는 사업인  H-1 사업이 미 해병대에 의해 1996년 추진되어집니다.

H-1 프로그램은 완전히 현대화된 공격 및 다목적 헬리콥터 2대를 유사하게 디자인함으로써, 개발 비용의 감소를 가져왔습니다.

개혁된 두 기체인 AH-1Z와 UH-1Y는 꼬리붐과 엔진, 로터시스템, 항전장비, 운용체계, 소프트웨어, 컨트롤과 디스플레이 등 무려 84% 부품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AH-1Z 바이퍼(줄루) 어떤 무기와 장비를 사용하나 ??


1. Stub - wing pylon ( 동체 날개 무기장착소 )
* AGM-114 A,B and C, 헬파이어 A,B,C 대전차 미사일 (M299 런처 1개당 4발, 총 4런처 = 16발 장착가능)
*AGM-114 F 헬파이어 F 대전차 미사일
*Hydra 70mm Rockets. 히드라 70mm 로켓 (19통인 LAU-61 과 7통인 LAU-68이 있다.)
*77 and 100 갤런 외부 보조연료탱크
*AN/AAQ-30 호크아이 ( 외부 장착 타겟팅 포드 (Targeting pod) )

2. Wing - tip station ( Stub - wing의 끝 부분에 있는 추가 무기 장착 스테이션 )
*AIM-9 Sidewinder 사이드 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fire and forget[각주:1])

*AIM-92 Stinger 스팅어
*Mistral 미스트랄
*Longbow radar


3. CCA (Close Combat Attack)
* 20mm M197 개틀링건



4. 주요장비
*T700 - GE - 401C 엔진 2기, 1,800shp × 2
*Target Sight System ( TSS ) : 타겟 감시 시스템
*Forward Looking Infrared ( FLIR ) : 전방 적외선 탐지 장치
*Top Owl  ( 하단 부 )
*Hover Infrared Suppression System ( HIRSS ) : 엔진 배기구 적외선 방출 감소 장치


5. 기타장비
*AVR - 2A Laser Warning Receiver
*APR - 39A 2 Rader Warning Receiver
*ALE - 47 "smart" Countermeasures Dispenser
*AAR - 47 Missile Warning Device
*Energy attenuating crashworthy seats
*Energy - absorbing landing gear
*Self sealing fuel tanks and fuel systems
*Fuel vapor inerting systems
*Embedded GPS inertial navigation system


바이퍼의 재원은 ?

*전장 : 17.8m
*전고 : 4.37m
*공허중량 : 5,580kg (12,300 lb)
*최대탑재중량 : 8,390kg
*최대 속도 : 411km/h
*순항 속도 : 296km/h
*항속 거리 : 685km

탑 울 (Top Owl) 이 뭐야 ??

오오 ~! F-35의 HMD보다 훨씬 멋있당 ㅋ

탑 울(Top Owl)은 탈레스사에서 만든 쌍안 디스플레이로서 밤낮, 악천후 속에서도 필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디스플레이에 FLIR, 영상증폭기 등이 투영되어 직접 적을 보고 조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lue edge 뉴 blog
열심히 썼습니다. ㅠ 추천버튼 한번만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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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re and Forget, 헬파이어나 사이드와인더 같은 유도미사일은 조준을 한 상태에서 발사를 해야하지만, 이것이 가능할 경우 발사 버튼을 누른 다음 다른 작업에 들어가도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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