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2050 컨셉트 비행기 공개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9.15 16:09

에어버스, 2050 미래 지향적인 항공기의 발전 항로

 

 

 

에어버스사가 향후 발전하게 될 미래 지향적인 항공기 개발에 대한 항로를 제시했다.

 

아래의 사진은 에어버스사가 제시한 미래형 비행기의 컨셉트 이미지이다.

 

Airbus

 

에어버스는 흔히 '엔지니어의 꿈'이라 일컬어 지는 기체 소재와 역학의 조화와 공존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어 지는 기술의 조합을 가능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컨셉트 비행기를 공개하였다. 컨셉트 기체는 매우 길면서도 얇은 날개형상과 엔진이 기체에 반 녹아든 형상을 한 엔진 부착개념, 그리고 U자형 꼬리날개 형상이 특징이다.

 

또한 승객과 기체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발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창문을 승객의 명령에 따라 반투과막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여 파노라믹한 하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손바닥 인식 기능을 이용해 기체가 승객을 인식하도록 하여 승객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하였으며, 구조역학과 신경 네트워크를 통해 캐빈 조명, 심지어 좌석 모양까지 승객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기체는 새로 부터 영감을 받은 생체학 구조를 적용하였으며, 필요한 부분은 강하게 하고 그 외의 부분은 가볍게 만들고, 스톡홀름 지하철 처럼 승객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등도 고려되었다. 수소전지나 날개에 태양광패널을 부착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를 기체에 적용하는 방법들도 볼 수 있다. 또 오래지 않아 스스로 복구되는 소재를 이용하여 기체를 설계해 기체를 항상 새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고, 완전히 재사용 가능한 식물 섬유를 사용해 현재 사용하는 재생불가능한 소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미래형 에어버스 광고 영상>

 

에어버스는 기체에서 그치지 않고 공항에 대한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에어버스 경연진 부회장이자 엔지니어인 찰스 챔피언은 2050년 탄소 배출량을 현재의 절반으로 하는 것을 자사의 목표로 정했으며, 이 목표에 대한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어쩌면 '파괴적인 생각'일 수도 있는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에어버스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첫째가 바로 지능적인 공항이다. 활주로에 착륙한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나오기 위해선 엔진을 킨 상태에서 지상 택싱을 해야하는데 공항에 택싱 예인선을 두어 비행기의 위치를 탐색하여 최대한 빠르게 비행기를 활주로에서 나오도록 프로그램하는 것이다. 이는 항공기가 엔진을 켜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연료를 아낄 수 있고 기존보다 빠르게 활주로를 비울 수 있어 터미널 공간을 최적화해 활주로 및 게이트의 제한을 제거할 수 있다.

 

다음은 수소와 태양광을 이용한 자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공항 설계이다. 이는 공항에서 그치지 않고 항공기로 이어져 기체가 공항의 재생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셋째로 자유 글라이딩을 통한 어프로치와 랜딩이다. 이는 4D 비행이라 불리는 확장된 미래 지향적 개념이다.

엔진 추력 또는 에어 브레이크없이 순항 고도의 효율을 이용하여 자유 글라이드 하는 것으로  가파른 하강을 하여 착륙하는 동안 소음과 배출을 줄인다는 개념이다. 찰스 챔피언에 따르면 이와 같은 자유 글라이드 어프로치는 착륙 속도를 줄일 수 있어 활주로의 길이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넷째는 새들의 V자 형상 비행을 항공기에 적용하는 것이다. 찰스 챔피언은 약 1.85km의 거리에서 다른 항공기의 슬립 스트림(미끄럼 기류)를 타면 연료를 10-15% 정도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면서, 이와 같은 아이디어는 바다와 같은 안전 궤도에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륙 보조에 대한 설명으로는 비행기의 이륙은 자신의 엔진 추력과 트랙터(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의 보조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며, 그 결과 짧은 활주로와 순항 고도에 도달하기 까지 짧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행기는 작은 엔진을 이용해 연료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 전용기

 

 

- 잠깐 생각 -

이 기사 마지막 부분의 이륙 보조 트랙터 이야기는 미국 항공모함에서 사용하는 캐터펄트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3초도 걸리지 않아 전투기를 시속 250km/h 속도로 이륙시키는 캐터펄트는 뜨거운 압축 증기로 작동되며, 활주로 끝에서 유압장치로 제동된다. 공항 활주로에 이런 캐터펄트와 같은 개념의 장치가 어떻게 적용될지 에어버스의 아이디어가 궁금하다.

 

출처 : flightglobal.com

BlueEdge 항공블로그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A380-800 단면도

2012 포스팅 자료실 2012.07.28 07:41

에어버스(Airbus) A380-800 기체 단면도

 

 

 

출처 : flightgloba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