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아토믹스, 프레데터B 지휘통제시스템 개량

2012 포스팅 자료실 2013. 1. 7. 20:19

제너럴아토믹스, 프레데터B 지휘통제시스템 개량

나사와 공공으로 지휘통제스스템 개량 ... 극지방 등에서 지구과학연구에 운용



제너럴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A-ASI)가 나사(NASA)의 드라이덴 항공연구센터와 제휴해 프레데터B 무인기의 새로운 위성링크 지휘통제 능력을 개발한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 GA-ASI에 따르면 '이카나(Ikhana)'로 명명된 이번 개량사업은 MQ-9 프레데터B를 위한 지휘통제 시스템 개량을 통해 지리적으로 더욱 외진 장소에서 작전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사의 드라이덴 센터 디렉터인 데이비드 맥브라이드는 "이번 제휴로 도입되는 시스템 개선사항들은 나사의 과학연구와 무인항공기 시스템의 비행에 요구되는 기술개발에 이카나 MQ-9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두 사항 모두 정부와 업계의 협력을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주요 목표들"이라고 설명했다. 


GA-ASI의 프랭크 페이스 회장은 "우리는 나사에 대한 헌신을 갱신하게 된 것과 이카나가 그깆방에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민간 운용에 원격 조종 항공기를 투입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나사와 협력함으로써 이러한 항공기들을 국내 영공에서 운용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사의 드라이덴 선임 연구원인 밥 커리는 "이러한 새로운 능력은 이카나가 더욱 높은 고도에서 중요한 지구 물리학상의 과정들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최근 몇 년간 무인 항공기들은 지구과학 연구 분야를 변형할 기회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이들의 장기적인 내구성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들은 또한 멀리 떨어진 혹독한 환경에 항공기 승무원들을 노출시킬 필요를 줄여주었다"고 설명했다. 나사는 이 항공기를 첨단 항공 연구 활동에 투입해 과학계에서 무인 항공기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 영공 내에서의 운용과 관련해서도 시발점을 찍었다. 


나사의 프레데터B 무인기는 2013년 차기 임무로 연안 결빙지역 관찰 및 과정 실험(Marginal Ice Zone Observations and Processes Experiment, MIZOPEX)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나사는 항공기 시스템과 관련 엔지니어링, 기술 및 운용 인력을 제공해 이카나가 극지방의 변화를 연구하기 위한 장비를 탑재하고 비행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GA-ASI가 제작한 이카나는 2006년 나사에 인도됐다. 이 기체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나사가 개발한 능동형 모듈 스캐너를 탑재하고 미국 서부,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화재들을 연구했다. 원격 조종된 항공기는 미 연방항공청(FAA)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영공을 비행했고, 센서를 이용해 수집한 산불정보를 실시간에 가깝게 현장 지휘관들에게 전달했다. 


이카나는 최고 40,000 ft (12.20 km) 고도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20시간 이상 지속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카나에는 최근 대규모 장비 추가가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통합예비항전장비, 윙팁 안테나, 레이저 고도계, 센터라인 하드포인트, 그리고 개선된 전기발전기가 포함된다. 


출처 : 월간항공 2013년 1월호